안녕하세요, 크리에터 창작대회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창작가

피망입니다.

제가 창작대회에 도전하는 작품은

'Mondrian Art valley'로 모던 북카페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골짜기이라는 뜻의 Valley는 그 때 갔던 카페가 골짜기쪽에 있어 이름을 지었습니다

원래는 ldd로 만들어진 작품을 너무나 멋져보여 만들어보았습니다.

그저께 부품이 도착하여 다음날 바로 후다닥 완성시킨뒤, 야외촬영을 생각하고 있을 찰나

때마침 밖에 눈이와 설경과 함께 야외촬영을 해봤습니다.

아트밸리는 피트 몬드리안의 '빨강,노랑,파랑의 구성'을 레고와 결합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빨강,노랑,파랑이 주를 이루고 있어 꽤나 신비롭고

조화가 잘어우러져 있습니다.

옛날에 제주도에 한 카페에 방문했었는데, 2층으로 어떤공간은 튀어나와있거나 쏙 들어간

독특한 구조로 만들어진 카페가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몬드리안의 작품을 알게 된뒤 그 때의 기억을 더듬으며 카페와 몬드리안의 작품을 같이 결합을 해보았습니다.

부품수는 약 490개로 꽤 큰 작품입니다.